'경기 침체의 늪' 빠진 광주·전남 기업…3월 '다소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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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경기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3월 경기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달 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이상 사업체 5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2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3월 전망’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업황BSI는 76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3월 업황전망BSI는 80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해 7월 80을 기록한 후 7개월째 80을 밑돌았다. 제조업 업황전망BSI도 지난해 12월 81을 기록한 후 1월 78, 2월 76으로 2개월 연속 하락했었다.

2월 매출BSI는 92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으며, 3월 매출전망BSI는 98로 전월대비 9포인트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87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반면 3월 채산성전망BSI는 87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19.3%), 내수부진(18.9%), 원자재 가격상승(14.3%)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2월 업황BSI는 59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3월 업황전망BSI는 65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업황 BSI는 지난 2009년 60을 기록한 후 8여년만에 최저치다.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지난 1월 65를 기록한 후 2월 62로 하락한 후 이달 3포인트 상승했다.

2월 매출BSI는 7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3월 매출전망BSI도 71로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78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고, 3월 채산성전망BSI도 79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0.3%),경쟁심화(16.4%),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6.1%)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으며,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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