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선물로 현금 준 팬 기억에 남아…택배 열어보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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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에는 라디오, 예능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윤태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의상은 롱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해 웨어러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체크 셔츠와 실크 팬츠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시스루 플라워 스커트에 화이트 재킷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무용의 길을 걷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춘향선발대회를 나가게 됐고 운 좋게 상을 받게 되면서 방송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때 방송 하시는 분들을 뵈면서 아나운서나 방송 일을 해보라고 권유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송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죠”라고 답했다.

이어 춘향선발대회 입상에 대해 친구들 추천으로 나가게 됐고 4살 때부터 무용을 해왔고 또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보니까 한복이 잘 어울릴 자신은 있었는데, 운 좋게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한 그는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자 “일단 일 배우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룰을 습득하는 과정이 되게 힘들었어요. 또 힘들었던 건 워낙 KBS N 아나운서 선배님들이 쟁쟁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산이 너무 높아 보이는 거 있잖아요. 저 선배님들 뒤를 언제 따라 가지 라는 생각도 했었고요”라며 털어놨다. 이어 계약 만료 후 6개월간 백수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실업 급여를 받으며 생활비로 쓰기도 하고 원 없이 자고 여행도 다니며 지냈다고 전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고 묻자 “돈을 주셨던 팬이 있어요. 택배로 사진이랑 현금 50만 원, 편지가 함께 왔었는데 돈은 다시 돌려 드렸는데 가장 기억에 남아요. 되게 놀랐어요. 편지도 진심 어리게 써주셔서 마음은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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