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선택과 집중 통해 관람객 참여 유도해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제주들불축제가 주제와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오후 제주시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 ‘제주들불축제 20주년 기념 발전방안 포럼’에서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제주들불축제가 가축 방목을 위해 들판에 불을 놓았던 제주의 옛 목축문화인 '방애'를 현대적으로 재현, 한 해 무사안녕을 기원한다는 명확한 주제가 있음에도 여느 축제와는 다른 차별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넉둥배기, 집줄놓기, 연날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지만 사실상 방애 풍습 또는 구복의 의미를 소개하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야간 시간에도 불꽃쇼, 의례행사 등 관람중신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주의가 분산되는 상황이다.

오 위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제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주들불축제가 지닌 주제의 명확성과 차별성을 전면에 내세운다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05.42하락 27.2218:03 07/01
  • 코스닥 : 729.48하락 15.9618:03 07/01
  • 원달러 : 1297.30하락 1.118:03 07/01
  • 두바이유 : 106.34하락 7.0618:03 07/01
  • 금 : 1801.50하락 5.818:03 07/01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 [머니S포토] 혜리·산다라박, 상반된 매력 '뿜뿜'
  • [머니S포토] 소비자단체 발언 경청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 [머니S포토] 김성은, 여름 제철 과일 '워싱턴 체리'를 소개합니다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