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율] 문재인 36.4, 황교안 14.9, 안희정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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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지지율.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대선 후보 지지율.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리얼미터는 오늘(6일) 3월 1주차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주간동향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주 대비 2.9%포인트 상승한 36.4%로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9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문 전 대표는 연령별로 30대, 50대, 40대, 60대 이상,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전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14.9%로 2주 간의 하락세를 마감하며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황 대행은 연령별로 40대, 60대 이상, 50대, 지역별로 대구·경북,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 서울, 부산·경남·울산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전주 대비 6.3%포인트 하락한 12.6%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3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안 지사는 지역별로 광주·전라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연령별로 50대, 60대 이상, 30대, 40대, 20대, 대전·충청·세종,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 경기·인천, 서울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전주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10.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4위를 이어 갔다. 안 전 대표는 연령별로 20대, 50대,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 광주·전라, 서울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30대, 40대,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8.9%로 1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5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이 시장은 연령별로 30대, 50대, 지역별로 대구·경북, 경기·인천, 서울,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라에서 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전주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3.8%로 6위,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0.7%포인트 상승한 2.9%로 7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0.7%포인트 하락한 2.8%로 8위,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0.4%포인트 상승한 1.7%로 9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0.3%포인트 하락한 1.3%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것으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2월27일부터 3월3일까지(3월1일 제외) 무선 전화면접(16%), 무선(74%)·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7.5%, 신뢰수준 95%, 표본 오차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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