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파면, 미국 "새 대통령 고대" 일본 "내정 언급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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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파면.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사진=임한별 기자
박근혜 대통령 파면.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사진=임한별 기자

미국과 일본이 오늘(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 두 달 안에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 국민이 선택할 새 대통령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너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퇴진은 한국의 국내 문제로 미국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안정의 결정적인 중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이날 "한국은 일본과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북한 문제 등을 생각할 때도 일본과 한국의 협력·연계는 지역 평화·안정을 위해 불가결하다"고 말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한국의 내정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겠다"며 "(한·일 위안부 합의는) 양국 정부가 계속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성실한 이행을 요구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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