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문재인 캠프 여성본부장 합류… "양성평등 사회 만드는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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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 여성본부장으로 합류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다.

더문캠은 어제(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 의원 영입을 고지했다. 남 의원은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에서 조직 역할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남 의원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노동, 돌봄 문제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사람이 문 전 대표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문캠이) 여성본부를 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여성을 하나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보면서 공약을 만들 때는 물론이고 여성의 시각을 상당히 반영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문캠 공약에서 양성평등적 시각이 포함돼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며 "경선에서도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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