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 패션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밋밋한 포인트 아이템을 거부하는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이라면 2017 S/S 트렌드 컬러인 '아일랜드 파라다이스'와 '페일 도그우드' 아이템을 주목해보자. 이에 감각적인 봄 패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시원한 사이다 같은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기분 전환을 위한 봄 패션을 준비한다면 블루톤의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의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부드러운 라운드 쉐입이 매력적인 나인어코드의 원형 선글라스는 청량한 컬러와 어우러져 봄 패션에 활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슬림하고 엣지있는 실버 컬러 프레임이 세련미까지 부각시켜 남다른 감각을 선보일 수 있다.

보다 독특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시크한 블랙 컬러 위로 자리잡은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가 위트를 더한 나인어코드 캣츠 아이 선글라스는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또한 프레임 특유의 강렬한 인상이 걸크러시를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다.

▶여성스러움 어필할 땐 '페일 도그우드'

여성들의 봄 패션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컬러인 핑크. 그 중 페일 도그우드 컬러는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기에 최고의 선택이다. 우아한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는 나인어코드의 원형 선글라스는 러블리한 컬러와 만나 스타일리시한 여성미를 고조시킨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룩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어떨까. 모던한 감성이 느껴지는 나인어코드의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평범할 수 있는 봄 패션에 패셔너블한 포인트로 안성맞춤이다. 이때 선글라스와 같은 컬러의 색감의 의상으로 균형을 맞추거나 차분한 모노톤으로 착용해 선글라스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인어코드 관계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많은 이들이 봄 패션을 고민하고 있다"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가 만난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나인어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