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손해율 큰 폭 개선… 보험료 인하 '째깍째깍'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시스DB
사진=뉴시스DB


2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근한 날씨 덕에 자동차 사고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10개사의 2월 평균 차보험 손해율은 80.0%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3%보다 8.3%포인트 하락했다. 1월의 85.8%와 비교해도 5.8%포인트나 낮아졌다. 손해율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로 낮아질수록 보험사에 이익이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3.7포인트, 동부화재가 7.5%포인트, 현대해상이 5.9%포인트 감소했다. 이밖에 메리츠화재는 14.6%포인트, 악사(AXA)손해보험 14.5%포인트, MG손해보험 13.1%포인트 감소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손보사들의 손해율이 감소하면서 보험료 인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메리츠화재는 이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인하했고 더케이(The-K)손해보험 역시 오는 4월부터 계약이 발효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대해 평균 2.1%의 보험료를 깎아주기로 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손보사들의 손해율이 떨어지며 보험료 인하 여력이 생겼지만 자동차 사고율이 높아지는 5월이 다가오고 있어 실제 이행될 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35.85상승 3.9713:33 04/12
  • 코스닥 : 997.24상승 7.8513:33 04/12
  • 원달러 : 1125.80상승 4.613:33 04/12
  • 두바이유 : 62.95하락 0.2513:33 04/12
  • 금 : 60.94하락 0.313:33 04/12
  • [머니S포토] 오세훈, 코로나19 '서울형 거리두기' 관련 첫 간담회
  • [머니S포토] 민주당 비대위 회의 입장하는 '도종환'
  • [머니S포토]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발언
  • [머니S포토] 최고위서 발언하는 안철수
  • [머니S포토] 오세훈, 코로나19 '서울형 거리두기' 관련 첫 간담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