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정의당 "비운의 항해 마쳤다… 진실 규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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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세월호가 오늘(31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접안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세월호가 오늘(31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접안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정의당은 오늘(31일) "세월호 목포신항만 도착은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 규명의 시작이다"라고 호소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가 6시간30분의 '비운의 항해'를 마치고 목포신항만에 접안했다. 낡고 부식된 세월호의 선체는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상처만큼이나 가슴 아프다. 3년의 기다림에 지친 가족들의 절규는 그칠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한 대변인은 "우리당 심상정 후보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목포로 내려가 실종자 가족들 곁을 지켰다. 함께 아파하며 미수습자가 가족 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염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심 후보와 정의당은 다음달 6일쯤 세월호 선체의 육상 거치가 완료될 때까지 국민들과 마음을 모아 갈 것이다. 미수습자 가족의 한이 풀리고 참사의 진상이 규명 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선체조사위원회에 당부 드린다. 선체조사위의 조사 활동은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 더 이상 선체의 훼손 없이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뭍으로 돌아온 세월호가 진실 규명과 치유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선체조사위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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