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 브라질 공군 '2차 실종자 수색' 난항… "대서양 한가운데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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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 폴라리스쉬핑. 실종된 화물선'스텔라 데이지호' 비상대책본부가 마련된 부산 중구 중앙동 폴라리스 쉬핑 부산지사에서 3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스텔라데이지. 폴라리스쉬핑. 실종된 화물선'스텔라 데이지호' 비상대책본부가 마련된 부산 중구 중앙동 폴라리스 쉬핑 부산지사에서 3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스텔라데이지호 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브라질 공군이 2차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진척이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밤 11시20분쯤(한국시간)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가 선박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선박 침수 사실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신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브라질에서 항공기(군 초계기)를 띄워서 2차 수색을 했다”며 “현지 시간으로 3일 새벽부터 2시간17분간 수색했으나 특별히 파악된 상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브라질 군함 한척이 사고 현장으로 가는 중”이라며 “아르헨티나 정부는 해군함정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출항시점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사고 해역은 브라질에서 1550마일(약 2500㎞) 떨어진 곳으로, 대서양 한 가운데 있다. 사고지점이 연안이 아니라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며 “연안이면 연안 국가들이 해경이나 군함을 많이 보낼 수 있는데, 거리가 굉장히 떨어져 있다. 배로는 2~3일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 수색은 넓은 구간을 단시간에 할 수 있으니 효율적인데, 현재 구조와 관련해서는 진전이 없다”며 “수색 활동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외국계 선박 총 3척과 국적선 1척이 민간 수색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며 “폴라리스쉬핑 소속 배 1척이 거의 도착했는데, 나머지 2척은 4월 7일, 8일쯤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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