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년수 11.2년… 기아차 평균 20.3년 ‘1위’

에쓰오일, 삼성전자 제치고 평균 급여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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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11.2년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코스피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지주사를 제외한 83개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년수는 11.7년으로 여성 직원(평균 8년)보다 평균 3.7년 더 길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평균 20.3년에 달했다. 이어 KT(19.7년) 포스코(19년), 한국전력공사(17.8년), 현대자동차(17.5년) 순으로 길었다.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년수는 기아차(20.4년)와 KT(20.1년)가 20년 이상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포스코(19.6년), 우리은행(19.6년), 한전(18.6년), 현대차(17.8년)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 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KT&G로 평균 18.5년에 달했다. 이어 KT(17.7년), 한화생명(17.7년), 기아차(16.4년), 우리은행(14년), 한전13.9년) 순으로 나타났다.

시총 100대 기업의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7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성 직원 평균은 8000만원으로 여성 직원(평균 5500만원)보다 2500만원 정도 높았다.

직원 1명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S-Oil)로 1억1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삼성전자(1억700만원), SK텔레콤(1억200만원), SK이노베이션(1억100만원), NH투자증권(1억100만원)도 직원 1명 평균 급여액이 1억원 이상이었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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