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택건설 현장 과도한 '중복점검'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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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주택건설 현장에 대한 과도한 ‘중복점검’을 과감하게 줄인다.

여러 기관의 중복 점검에 따른 수감업무로 인해 추가 공사비용 및 공사 차질이 발생하는 등 불편사항을 건의하는 목소리가 잇따르자 개선책을 내놓은 것이다.
 
북구는 주택건설사업장에 대한 유사·중복점검을 통합하고 현장점검 횟수를 조정하는 등 지금까지 관련부서 및 업무기능별, 시기별로 실시해 오던 현장점검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주택건설사업장의 경우 국토관리청, 노동청, 광주시 등 여러 기관의 중복 점검에 따른 수감업무로 인해 추가 공사비용 및 공사 차질이 발생 등 불편사항을 건의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번 개선안은 유사·중복성 현장점검에 따른 건설공사 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주택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이러한 문제 개선을 위해 연간 12회 실시하고 있는 감리업무 실태점검, 특정 계절에 실시하는 해빙기·우기·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점검 등 목적과 기간이 중복되는 경우 업무기능별, 시기별로 통합하여 관계부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5회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타 기관에서 유사 점검을 실시할 경우 합동으로 점검을 하거나 구 점검을 제외시킬 예정이며, 상·하반기 중 2회는 구민감사관이 공사 현장에 직접 참여해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좀더 세밀하고 내실있는 점검이 이뤄져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개선안으로 주택건설사업장에서는 그만큼 현장의 부담이 덜어진 만큼 더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비록 점검 횟수는 줄었지만 좀 더 세밀하고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하여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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