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검찰 출석, 정청래 "구속 면하긴 어려울 것… 바이바이 우병우 "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우병우 검찰 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사법연수원 19기)이 오늘(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우병우 검찰 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사법연수원 19기)이 오늘(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우병우 검찰 출석과 관련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끝까지 국민에게 사과는 없었다. 성찰의 시간을 갖기를"이라고 말했다. 오늘(6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해 11월6일 이후 5개월만에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바이바이 우병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병우가 세긴 센가 보다. 박근혜보다 더 늦게 구속되다니"라면서 "검찰과 법무부 내부자들과 연루되어 있어 곤란한 수사였겠지만 결국 검찰의 체면상 그가 구속을 면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9시55분쯤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그는 '최순실씨를 아직도 몰랐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등의 질문에 특별히 답변하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서는 "가슴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우 전 수석을 상대로 최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묵인한 것 외에도 최씨의 이권개입을 위해 민정수석의 업무 범위를 넘는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에 대한 조사는 밤 늦게 또는 내일(7일) 새벽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우 전 수석 조사를 마친 뒤 진술내용 등을 검토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05.42하락 27.2218:03 07/01
  • 코스닥 : 729.48하락 15.9618:03 07/01
  • 원달러 : 1297.30하락 1.118:03 07/01
  • 두바이유 : 106.34하락 7.0618:03 07/01
  • 금 : 1801.50하락 5.818:03 07/01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 [머니S포토] 혜리·산다라박, 상반된 매력 '뿜뿜'
  • [머니S포토] 소비자단체 발언 경청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 [머니S포토] 김성은, 여름 제철 과일 '워싱턴 체리'를 소개합니다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