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보조금까지… 갤럭시S8 열풍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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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사진=임한별 기자
갤럭시S8. /사진=임한별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가입자 유치를 위해서 판매점에 판매장려금을 최대 55만원까지 지급하며 유치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오늘(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점 기준으로 LG유플러스는 신규가입 45만원, 번호이동 55만원, 기기변경 20만원을 지급한다. KT는 신규가입 25만원, 번호이동 27만원, 기기변경 23만원이다. SK텔레콤은 신규가입 21만원, 번호이동 32만원, 기기변경 16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규모 업계 3위로, 판매장려금을 높여서라도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모습이다. KT와 SK텔레콤도 이에 동참하며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문제는 일부 매장에서 공시지원금보다 많은 불법보조금을 지급하며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가입자를 뺏기지 않기 위해 판매장려금에서 일부 금액을 떼서 지급하는 것이다.

일부 휴대폰 집단 상가나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는 이미 불법 보조금이 판을 치고 있다. 현재 최대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친 최대 30만3600원(LG유플러스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보조금을 제시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한편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는 전날 밤 11시까지 26만여대 개통되며 역대 하루 최다 개통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예약 판매 대수가 100만4000여대였던 점에 비춰 봤을 때 30%대에 가까운 실 개통률을 나타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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