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IBM 실적 부진에 약세… 다우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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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IBM의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여파로 에너지주가 하락하며 증시를 끌어 내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8.79포인트(0.58%) 하락한 2만404.49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02포인트(0.17%) 하락한 2338.1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56포인트(0.23%) 오른 5863.03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조기 총선 발언과 프랑스 대선을 앞둔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건스탠리 등 일부 기업 실적 호조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 출발했다”며 “그러나 IBM(-4.9%)의 부진한 1분기 실적과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IT업종과 에너지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중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다우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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