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유치 안간힘… 이통3사 “우리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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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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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S8 플러스(이하 갤럭시S8 시리즈)를 21일 공식 출시된다.

지난달 출시된 LG G6가 ‘중박’에 그치면서 이통3사는 갤럭시S8 시리즈에 사활을 건 형국이다.

무선통신 1위 SK텔레콤은 갤럭시S8 시리즈에 적용될 5밴드CA기술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5밴드CA 기술은 70MHz 폭을 활용한 ‘LTE아우토반’”이라며 “2GB 영화를 다운받는데 23초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700Mbps급의 5밴드CA 데이터 전송속도를 내달 800Mbps, 하반기 900Mbps로 끌어올린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최승원 SK텔레콤 인프라전략본부장은 “4.5G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같은 갤럭시S8 시리즈를 쓰더라도 SK텔레콤 이용 고객들은 차별화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기술을 적용해 통신 품질 격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통신 1위 KT는 최근 이슈가 된 배터리 소모 절감(C-DRX)와 보상프로그램으로 갤럭시S8 소비자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KT는 “C-DRX가 적용된 LTE스마트폰의 경우 최대 4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며 “전국에 이 기술을 적용한 것은 KT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갤럭시S8 시리즈 구매 고객이 1년 후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갤럭시S8 체인지업’으로 고객이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갤럭시S8을 구매한 고객은 1년 후 사용중인 갤럭시S8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변경을 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한다”며 “제휴카드나 포인트를 사용해도 동일하게 출고가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8 시리즈 출시와 함께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지원해 가장 저렴하게 갤럭시S8 시리즈를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스페셜 A’를 선택하면 이통3사 가운데 가장 많은 15만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매장 자체에서 최대 15%의 추가금을 지원받으면 18만1700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LG 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7000원의 통신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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