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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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피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5포인트(0.5%) 상승한 2149.1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6201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91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44억원, 748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75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74억원, 3374억원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운송장비가 2% 이상 올랐고 화학은 1% 이상 상승했다. 섬유의복,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건설업 등도 강세였다. 반면 의료정밀이 2% 이상 하락했고 종이목재,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통신업도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관련주들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제주항공, 대한항공 등이 1~2%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LG화학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해 3%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2~3%대로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와 2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3% 이상 상승했다.

SK하이닉스, NAVER, 삼성물산, 신한지주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S8'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고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내수 성장세 지속과 해외 매출지역의 대변화로 고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과 함께 2% 이상 올랐고 오디오 전문기기 회사인 아남전자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4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29개를 기록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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