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선후보 TV토론 ‘결전의 날’… 후보자 대신 배우자가 선거운동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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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대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와 한국기자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1차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왼쪽부터 차례대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와 한국기자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1차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19대 대선후보들이 23일 밤 진행되는 3차 TV토론을 앞두고 토론회 준비를 위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대선후보 배우자들의 광폭행보가 눈길을 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더나눔 콘서트’에 참가해 서울 표심 확보에 나섰다. 또 오후 2시에는 서울시청 앞으로 자리를 옮겨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참가해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김씨의 선거운동을 함께 도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씨는 이날 오전 8시 부산 삼락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산마라톤대회 현장을 찾아 부산 유권자들에게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안 후보를 대신해 그의 모교인 부산고에서 열린 제18회 부고의 날 행사에 참석해 안 후보 동문들을 만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부인 이순삼씨는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태안 세계튤립축제에 참석해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부인 오선혜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씨는 낮 12시40분쯤에는 ‘더 나눔’ 콘서트에도 참가했다.

한편 배우자가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는 동안 대선후보들은 1~2개의 일정만 소화한 뒤 외교·안보·정치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3차 TV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KBS 1TV를 통해 오늘 저녁 8시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총량제를 적용해 후보별 총 18분의 자유토론 시간이 주어진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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