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격전지 될까… 글로벌업체 잇따라 생산량 증대계획 발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기차 충전소. /사진=머니S DB
전기차 충전소. /사진=머니S DB

중국의 강력한 친환경차 정책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다국적 완성차업체들의 몸부림이 치열하다. 잇따라 전기차 생산량 증대계획을 발표한 것.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정부의 친환경차 생산쿼터 추진에 따라 볼보·폭스바겐·GM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는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중국정부는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전체생산량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비중을 8%이상으로 하는 ‘친환경차 쿼터제’를 실시한다.

쉐보레 순수전기차 볼트EV. /사진=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순수전기차 볼트EV. /사진=한국지엠 제공

이에 볼보는 2019년까지 첫 순수 전기차모델을 중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라 밝혔다. 폭스바겐은 현지 파트너 JAC모터스와 합작해 내년부터 중국시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40만대를 파는 게 목표. GM 은 2020 년까지 연간 전기차 판매량 15 만대를 목표로 10 종류의 친환경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완성차업계는 갑작스런 규제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면서 한편으론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힘입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지며 이는 결국 전기차 가격인하로 이어진다”면서 “따라서 중국의 친환경차 생산쿼터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67.30하락 8.8310:48 08/06
  • 코스닥 : 1056.14하락 3.410:48 08/06
  • 원달러 : 1142.80하락 0.910:48 08/06
  • 두바이유 : 71.29상승 0.9110:48 08/06
  • 금 : 68.80하락 2.5710:48 08/06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송영길
  • [머니S포토] 첫 출근 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고승범 내정자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들어서는 김부겸 총리
  • [머니S포토] '이재명 열린캠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