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유학 전문 edm아트유학이 미국 대학 입시 조기전형인 얼리 어드미션(Early Admission) 준비반을 개설하고 5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얼리 어드미션은 대부분 미국 대학들이 일반전형(레귤러 어드미션)을 2~3월에 진행하는 것과 달리 전년도 11월부터 시작해 일반전형보다 최대 5개월 빠르게 입학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학 입시 조기전형이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RISD), 프랫대학교(PRATT), 파슨스(PARSONS) 등의 유명 미국 아트 대학의 경우 2018학년도 얼리 어드미션을 오는 11월 시작한다. 이에 따라 edm아트유학은 얼리 어드미션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개강한다.

얼리 어드미션 포트폴리오 준비반은 각 학교 별 포트폴리오 요강 숙지를 기본으로 지원 학교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

수업은 edm아트유학 홍대점과 강남점에서 진행하며, 수강 신청은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개별 학원에서 하면 된다.

edm아트유학 노동완 대표는 “얼리 어드미션은 일반 전형보다 일찍 입학 결과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합격률이 높아 미국 아트유학을 준비한다면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라며 “edm아트유학은 일원화된 커리큘럼 없이 포트폴리오마다 개개인의 개성과 성향이 잘 표현되도록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아트 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