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다시 만난 전성기 시절 매니저… "지켜주지 못해 자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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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자료사진=뉴시스
유진박.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자료사진=뉴시스

유진박이 오늘(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한때 조울증 발병으로 공연 착취 등 논란을 겪기도 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은 이날 인간극장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전부터 과거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준 매니저 김상철씨와 함께 살고 있는 유진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씨는 아예 짐을 싸 유진박의 집으로 들어와 함께 살고 있다.

유진박이 스무살 무렵부터 발병한 조울증(양극성장애)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크게 괴로움을 겪는 일이 있어 혼자 둘 수 없었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가 따로 없던 시절 유진박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공연을 했는지도 어느 정도 드러났다. 방송에선 김씨가 터무니없는 개런티와 조건을 제시하는 섭외요청을 거절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김씨는 "재계약을 못해 유진박이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많이 겪었다. 다시 만나서 정말 다행이지만 어려웠던 시절에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밀려온다"며 안타까움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첫 방송된 인간극장 유진박 편은 오는 19일까지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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