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도포·당의 입고 전통 성년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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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서울시가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성년의 날. 서울시가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서울시는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재현 행사에는 올해 성년이 되는 만 19세(1998년생) 서울 거주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 가정 성년자, 서울 거주 외국인 성년자 24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 성년 의상인 도포와 당의를 착용하고 술 마시는 예법을 알려주는 초례, 성인으로 새겨야 할 교훈을 내려주는 수훈례,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는 감사의례 등을 재현했다.

이창석 서울시 청소년담당관은 "성년의 날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는 청소년이 성인으로 태어남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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