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큰 폭으로 하락… 세계 부자 500명 자산 39조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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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세계 최대 부자 500명의 자산이 하루 만에 350억달러(약 39조2350억원) 줄어들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집계한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전세계 500명의 자산은 지난 16일 4조8900억달러에서 그 다음날인 이날 4조8560억달러로 줄었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이날 MS 주가가 2.8% 하락한 탓에 자산가치 10억달러를 손실봤다. 아마존 닷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도 아마존의 주가가 2.2% 하락하면서 자산 17억달러가 줄어들었다. 세계 5위 부호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북 주가가 3.3% 하락하면서 자산가치 20억달러를 잃었다.

한편 기밀유출에 이은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방해 파문으로 워싱턴 정가에 탄핵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 당선 이전인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나스닥종합지수는 2.6% 하락했고 또한 은행주도 큰 타격을 입었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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