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30년 전 '그 피켈'로 에베레스트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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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정에서 5400미터 베이스캠프에 선 허영호 대장.
이번 원정에서 5400미터 베이스캠프에 선 허영호 대장.
30년 전인 1987년 동계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허영호 대장.
이번 원정에서 5400미터 베이스캠프에 선 허영호 대장.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허영호 대장(64·한국히말라얀클럽)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허 대장의 이번 에베레스트 등정은 현존하는 국내 등반가 중 최고령 기록이다.
 
지난 4월10일 한국을 떠난 허 대장은 원정 42일만인 지난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정상에 섰다. 개인 통산 6번째 등정으로 허 대장은 자신이 보유한 국내 최다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을 다시 썼다.

허 대장은 1987년 국내 최초로 동계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며 세계 산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동계 에베레스트 원정은 탐험사에 별도로 기록될 정도로 혹독한 도전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허 대장이 에베레스트를 오른 30주년의 해이며 당시 사용한 피켈(등반용 도끼)로 정상에 올라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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