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생애설계]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도 부모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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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현대인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질병에 걸리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졌을 때 보험으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다. 특히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가 결혼이나 출산했을 때다.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아이를 낳으면 의료비 등 적잖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보험은 비교적 적은 돈으로 비싼 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


◆부모·부부·자녀 지킴이 ‘가족보험’

일단 어린이보험부터 살펴보자. 어린이보험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한 위험에 대비하는 상품이다. 꾸준히 납입하면 성년 이후 대학·결혼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훗날 자녀 학비나 결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에 가입건수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1970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적은 40만6300만명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현대해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어린이보험 합산실적이 50만건을 넘어섰고 ‘굿앤굿어린이CI보험’의 누적 판매건수가 51만1313건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역시 지난해 판매율이 전년대비 280%나 급성장했다.

부부를 위한 보험상품도 있다. 만약 신혼부부라면 실손보험과 암보험, 사망보장보험 순으로 가입하자. 실손보험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지출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팍팍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또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인 점을 감안, 보험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망보장보험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부모를 위한 효도보험상품도 관심을 끈다. 효도보험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용돈이나 해외여행 경비를 지급한다. 이를테면 가입 후 3년째부터 5년·7년·10년 중 선택한 기간 동안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매년 240만원씩 부모에게 효도자금을 주는 방식이다.

고령자 전용상품도 있다.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데 고연령의 특성상 쉽게 걸릴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무심사로 가입 문턱도 낮췄다.

◆높은 보험료, 특약으로 낮추세요

만약 비싼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특약을 적극 활용하자. 어린이보험은 ’다자녀가정우대특약‘을 챙길 필요가 있다. 피보험자인 자녀의 나이가 25세 이하이고 형제·자매가 있다면 보험료를 0.5~5% 깎아준다. 할인율은 자녀 수가 많을수록 높으며 입양 및 재혼가정도 가족관계증명서에 등재된 자녀 수가 2명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부가 같은 보험에 동시에 가입한다면 ’부부가입할인특약‘을 이용하는 게 좋다. 부부관계를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1~10%의 할인혜택이 돌아온다. 이밖에 부모를 피보험자 및 보험수익자로 정해서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효도특약으로 보험료를 1~2% 할인받을 수 있다.
 

성승제
성승제 bank@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금융 출입 기자입니다. 독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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