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일직동 508-4번지에 들어서는 ‘광명 클래시아 오르세움’이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오피스텔 분양이 조기 완판되면서 상가분양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5층~지상15층 규모로 구성돼 연면적 2만1726.2㎡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오피스텔로 건립하며 지하 1~5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지상 1~5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 지상 6~15층은 오피스텔 A~G타입 158실, 상가는 56개실을 선보이고 있다.

이 단지의 장점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새물공원이 오피스텔 인근에 개장하고 수리산공원, 서독산, 가학산동굴 등 인접했다는 것이다. 주말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 연인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에 국내외 800여개의 디자인과 LED산업체가 들어선다. 광명국제 디자인클러스터 부지 내에는 CGV영화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디자인 미술용품 원스톱 마켓과 컨벤션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약 700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도 인근에 있다.

석수스마트타운은 의료·IT 관련 우량 중소기업 17개 업체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광명 클래시아 오르세움’은 광명KTX와 광명역 1호선, 2018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4개의 초역세권에 있어 교통편이 뛰어나다. 승용차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 시 강남 양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광명-사당 셔틀버스가 운행돼 사당역까지 약 15분이면 강남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고속철도(셔틀전철)를 통해 가산, 구로, 영등포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 9월 오픈 예정인 도심공항터미널도 있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까지 가지 않아도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광명 클래시아 오르세움’ 상가는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교통편이 뛰어나며 유동인구가 많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적인 임대수요로 인해 투자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상업시설은 현재 홍보관 개관 중이며 광명 일직동 510-3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