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판매량, 두달 연속 5만대 수준… 누적판매량 반토막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베이징현대 제3공장. /자료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베이징현대 제3공장. /자료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가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하는 중국시장에서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지난 5월 중국 판매량은 5만2500여대로 작년 같은달(15만400대) 보다 65.1% 줄었다. 현대·기아차 중국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5월 중국에서 각각 전년 동월비 65.0%, 65.3% 줄어든 3만5100대, 1만7400대를 판매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22만2800대를 판매하는 등 선전했지만 올 초부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후폭풍 등의 여파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의 판매량은 지난 4월(5만1100대)에 이어 5월에도 5만대 수준에 그쳤다.

두달 연속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며 올해 5월까지 중국시장 누적판매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1~5월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량은 37만689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최대 해외시장인 중국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며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를 825만대로 책정한 바 있다.


 

  • 0%
  • 0%
  • 코스피 : 2484.02상승 15.3718:05 01/27
  • 코스닥 : 741.25상승 2.3118:05 01/27
  • 원달러 : 1231.30상승 0.618:05 01/27
  • 두바이유 : 84.17상승 0.9418:05 01/27
  • 금 : 1929.40하락 0.618:05 01/27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 [머니S포토] 백수찬 감독 "꼭두의 계절, 어른들의 동화"
  • [머니S포토] 20억대 슈퍼카 '발할라(Valhalla)'
  • [머니S포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입장하는 조규홍 장관
  • [머니S포토] 영훈·이진욱 '백화점에 뜬 얼굴천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