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이미지투데이DB
사진=이미지투데이DB
다음 달부터 월 소득이 434만원 이상일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가 월 최고 1만3500원까지 오른다.

7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7월부터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34만원에서 월 449만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하한액은 월 28만원에서 월 29만원으로 인상된다. 기준소득월액은 보험료와 연금급여를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변동사항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상·하한액 변동에 따라 월 소득 434만원 이상인 가입자 245만여명(전체 가입자의 14%)은 보험료가 차등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월 소득 434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이 없다.

소득이 비교적 높은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기준소득월액에 보험료율 9%를 곱해서 계산하는 보험료 산정방식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 월급 450만원을 받는 직장인 A씨는 6월까지 연금보험료로 월39만600원을 내면 된다. 하지만 7월부터는 보험료가 월 40만4100원으로 오르면서 1만3500원을 더 내야 한다.

연금공단은 적정 수준의 연금급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선을 조정한다. 이는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 변동률을 반영해 책정된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58%
  • 42%
  • 코스피 : 2431.54하락 2.7910:13 12/05
  • 코스닥 : 735.27상승 2.3210:13 12/05
  • 원달러 : 1294.60하락 5.310:13 12/05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0:13 12/05
  • 금 : 1809.60하락 5.610:13 12/05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 [머니S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