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북새통… 복합상권 내 상가 공실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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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일 북새통… 복합상권 내 상가 공실률 '0'

평일 주말 등 연일 사람들로 붐비는 복합상권에 관심이 모인다. 복합상권은 일정한 수요층을 타깃으로 한 기존 상권과 달리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주 7일 동안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과거 상권의 경우 주거지, 업무밀집지, 대학가 등 수요층의 특성에 따라 형성됐다. 가령 업무밀집지 상권의 경우 주말, 대학가 상권은 방학기간, 주거지 상권은 평일 낮시간 공동화현상으로 영업 공백이 생기곤 했다.

하지만 복합상권의 경우 특정시간에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종교시설, 유원지, 학원가, 공원 등과 같은 시설을 갖춰 공동화현상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런 복합상권은 수요층이 넓어 안정적인 수익률로 이어진다.

더욱이 복합상권은 풍부한 대기수요로 공실률도 낮다. 서울 복합상권의 대표지역 신촌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소규모상가 공실률이 0%로 나타났다. 신촌은 지하철 2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끼고 연세대, 학원 등이 있는 곳으로 상권 형성이 잘돼 있다. 

최근 복합상권으로 뜨는 하남은 이런 장점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신장동 일대는 최근 스타필드 하남 개장과 유니온파크 등으로 평일 주말 상관 없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이 2020년 개통되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다.

신장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주택가 지역이던 곳이 2015년 유니온파크, 지난해 스타필드하남이 개장하면서 지역수요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 오는 유동인구가 늘어나 상권이 활성화됐다”며 “면적에 따라 임대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보증금 1억원에 월 300만원 이상으로 책정돼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초 입찰 예정인 아이에스동서의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프리미엄이 1억원 넘게 붙었다.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의 가치로 관심이 상가까지 쏠리는 모습이다. 분양관계자는 "올 8월 입주를 앞둔 754세대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고 스타필드 하남과 유니온파크와 인접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도보권에는 스타필드하남이 있다. 스타필드하남은 종사자만 5000여명에 이른다. 또한 상가 앞으로 연면적 7만9057㎡ 규모의 하남 유니온파크가 있다. 유니온타워와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있다.

인근으로 2020년 준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이 들어서면 역세권 상가로서의 가치가 오를 전망이다. 또한 주변으로 신평초·중학교, 신장고등학교 등이 있어 학원 영업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형상가로 꾸며져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도 뛰어나다. 또한 고객이 선호하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분양업계 전문가는 “복합상권은 다수 상권의 특성이 합쳐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면서 “하남은 다양한 신흥상권이 조성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유망 상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입점은 오는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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