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주력 업종 부진' 광주·전남, 5월 무역수지 흑자폭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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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나 흑자폭은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주력 업종 부진 속에 수출 증가폭보다 수입 증가폭이 더 큰 데 따른 것이다.

20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17년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한 38억100만달러, 수입은 28.7% 증가한 28억5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2.4% 감소한 9억51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수입이 35.4% 증가했으나, 수출은 9.8% 증가에 그쳐 무역수지 기준으로는 49억4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5% 감소한 11억9800만달러, 수입은 3.8% 증가한 5억2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9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가전제품(7.9%)은 증가했으나, 타이어(-21.2%)·기계류(-20.1%)·자동차(-6.8%)·반도체(-5.5%)는 감소했다. 

수입은 고무(56.6%)·가전제품(25.7%)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41.3%)·화공품(-4.1%)·반도체(-3.4%)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남미(53.9%)·중국(27.5%)·EU(0.9%)는 증가했으나, 미국(-23.6%)·동남아(-12.4%)는 감소했다.

수입은 중국(43.5%)·동남아(36.5%)·중국(43.5%)은 증가했으나, 미국(-57.9%)·EU(-31.5%)·일본(-8.6%)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9.8% 증가한 26억1200만달러, 수입은 35.6% 증가한 23억57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5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기계류(71.0%)석유제품(54.8%)·화공품(25.9%)·철강제품(14.2%)은 증가했으나, 선박(-67.3%)은 감소했다.

수입은 석탄(189.1%)·철광(40.9%)·원유(24.8%)·석유제품(24.4%)·화공품(12.2%)은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68.7%)·일본(41.0%)·미국(29.7%)·중국(15.7%)은 증가했으나, EU(-7.9%)는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60.9%)·호주(31.5%)·중동(20.7%)·중국(3.2%)은 증가했으나, EU(-13.6%)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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