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현미 후보자 '적격 보고서' 채택… 자유한국당은 김현아 의원만 참석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가 21일 채택됐다. /자료사진=뉴시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가 21일 채택됐다. /자료사진=뉴시스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적격의견으로 김현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모두 불참했으며 자유한국당 의원 중에서는 김현아 의원만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토위 위원장은 "지난 15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현미 후보자의 도덕성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자질 및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 등을 다각도로 검증해 청문회에서 나온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내용을 토대로 위원장과 간사진이 협의해서 작성했다. 의견이 있느냐"고 위원들에게 물었다.

민홍철 민주당 간사는 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서 인사청문회 때 농지법 위반과 관련해 질의를 했고 후보자는 답변을 했다. 그러나 종합의견란에 부동산 투기등과 관련한 의혹, 여동생 취업 부분도 반영해달라고 요청이 왔고 각 당 간사 간 수정의견으로 협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전반적으로 전문성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청문회과정에서 후보자가 충분히 역량과 자질을 갖췄다고 평가됐고, 이 부분에 대해선 원안대로 해줄 것을 우리당과 국민의당은 합의했다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윤영일 국민의당 간사는 "경과보고서 관련해서 문재인정부가 스스로 제시한 인사검증 기준에 근거해서 저희들이 판단하고 검증해왔지만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선 아쉬운 점이 있다"면서도 "부동산 문제나 국토 현안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마당에 우리 국민의당은 국가발전에 적극 서포트하고 원활한 국정의 추진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4명의 현역 국회의원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모두 채택됐다. 앞서 김부겸 행자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보고서는 채택됐으나 김현미 후보자는 지난 15일 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전체회의 보이콧으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바 있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14.96하락 9.5218:05 03/24
  • 코스닥 : 824.11상승 11.9218:05 03/24
  • 원달러 : 1294.30상승 1618:05 03/24
  • 두바이유 : 75.14하락 0.9818:05 03/24
  • 금 : 1983.80하락 12.118:05 03/24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 [머니S포토] 수협 이·취임식, 중앙회장 직 내려놓는 임준택 前 회장
  • [머니S포토] 엄정화·보아·서현·아이린... 'D&G 뮤즈 킴 카다시안 론칭' 나들이
  • [머니S포토] 김진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 역할 중요"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