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 '지식부자'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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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이 많았다. 수도권 외곽에 토지를 구입했는데 몇년 후 주변이 개발돼 보상을 받는 식이었다. 회사 물류창고로 매입한 토지가 나중에 개발돼 보상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엔 지식부자가 대세다. IT, 클라우드 컴퓨팅, 전기 자동차, 우주개발 등 4차산업시대에 발맞춰 탄생한 부자들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1964년생인 제프 베조스다. 그는 1994년 7월 아마존닷컴을 창업한다. 창업 당시 액면가 0.1센트에 불과했던 이 회사의 가치는 3년 후 기업공개 때 1주당 18달러로 뛰어올랐다. 아마존은 현재 1주당 1000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서점이다.

제프 베조스는 독서광이자 컴퓨터광이었다. 포브스가 선정한 부자 중엔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4차산업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수용한 이가 많다. 탁월한 IT 활용능력으로 부자 반열에 오른 것이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 먼저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책 3~4권을 읽어보자. 핀테크, 가상화폐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업을 다룬 책과 신문기사, 재테크 칼럼을 찾아보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4차산업 관련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유익하다. 영화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시대의 변화를 지각할 수 있고 세대차이 나는 부모와 자녀의 간극을 좁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식부자의 활약상을 함께 나누다 보면 수학이나 과학 등 쉽지 않은 공부에도 흥미를 갖게 된다.

특히 자녀들은 매일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구글 등 인터넷 포털로 지식을 찾는다. 이 같은 일상을 어떻게 발명했을지를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 역시 직장생활이나 자영업 등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했지만 인류의 발길은 아직 화성에 닿지 못했다. 그만큼 기회가 무궁무진하기에 포기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지식부자의 꿈을 품어보자.

지금 타고 다니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고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온가족이 여행을 가는 날도 빠르게 다가올 것이다. 종잣돈 마련을 위해 펀드를 선택할 때도 지식부자의 마인드로 살펴보면 최소한 달리는 말에 올라탈 수는 있지 않을까.

☞ 본 기사는 <머니S> 제49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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