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진화] 직원들 '인생 2막' 개척, 회사는 든든한 도우미

'금융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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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직원들이 낯선 환경에 어려워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회사를 떠나기 전, 창업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CEO 라운지(Lounge)’라는 전문공간에서 6개월간 월급도 제공한다. 


◆직원의 창업준비 돕는 ‘CEO 라운지’

또한 프랜차이즈 실무자, 마케터 등 창업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도 구축했다. 이들은 CEO 플랜(PLAN)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은 물론 창업준비 전과정을 돕는다.

CEO 라운지는 창업지원센터로 사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상하고 창업 실무를 준비하는 독립된 공간이다. 이곳에서 CEO 플랜 대상자들은 CEO 인큐베이팅과 창업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치며 창업준비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총 14개의 점포가 탄생했고 종류도 다양하다. 이태리레스토랑, 한정식, 카페 등 요식업부터 슈퍼마켓, 독서실, 렌터카 등 지원자의 취향과 전문성을 고려한 다양한 창업이 이뤄졌다. 가게 오픈 후 매출도 안정적이다.

3호점인 광둥식 중식요리전문점 ‘포담’은 각종 방송과 입소문을 통해 서울 3대 딤섬집으로 뽑히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하루 평균 매출이 100만원을 넘기는 등 대부분이 사업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CEO 라운지 13호점. /사진제공=현대카드
CEO 라운지 13호점. /사진제공=현대카드

◆22년 지켜온 곱창집, 업그레이드

최근 문을 연 13호점과 14호점은 직원들의 오랜 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13호점의 주인공은 현대캐피탈 부산 중앙콜렉션 영업소에서 근무했던 김승선씨다.

김씨는 어머니가 22년간 지켜온 곱창집 ‘줄줄이 소곱창’을 새롭게 바꿨다. 어머니의 곱창 맛은 그대로 살리고 그동안 불편했던 가게 인테리어와 메뉴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덕분에 오픈 후 단골이 다시 몰렸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젊은 고객층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14호점인 ‘아이올라’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문을 열었다. 현대카드 고객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근무했던 박수정씨가 선보인 아이올라는 건강한 브런치카페를 표방한다. 

박씨는 6개월간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꽃 스타일링과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동네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퇴직 후 직원들이 창업으로 인생 이모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스템과 진정성을 담은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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