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임박 부산, 규제 피한 막차물량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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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투시도. /사진=삼호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투시도. /사진=삼호
지방 분양시장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 이르면 올 4분기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민간택지 전매제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규제 시행 전 공급될 막바지 수혜물량에 실수요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지정·관리 중인 조정대상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내 7곳, 지방 민간택지 중에서는 부산 7곳이 지정됐다.

청약 조정지역에서는 1순위 자격 제한, 재당첨 제한과 함께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 하지만 현행 주택법령에는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에 대한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어 서울 등과 달리 부산 조정대상지역 민간택지에서는 현재 계약 즉시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반면 이 같은 분위기는 올 하반기부터 달라질 전망이다. 지난 3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택법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지방 민간택지에서도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전매제한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한다.

관계 법령이 지난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올 10월 발효돼 부산 민간택지에도 전매제한이 시행될 전망이다.

전매제한 시행이 가시화되는 부산 조정대상지역 7곳(해운대구·연제구·수영구·동래구·남구·부산진구·기장군)에서는 오는 10월까지 규제를 피한 수혜단지 공급이 계획됐다.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대에서는 이달 중 삼호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로 구성되며 부산 일반아파트 최초로 전 층을 오픈 테라스로 설계(일부 세대 제외)해 광안리 해변 조망 효과를 극대화 했다.

같은 달 해운대구 우동 1805-3번지 일원에서는 미진건설이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82가구 규모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이 가깝고 광안대교 및 수영강변대로, 해운대로 이용 등도 편리한다.

다음달 현대산업개발은 부산진구에서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한 ‘전포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4~130㎡으로 구성되며 총 2144가구 중 125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을 비롯해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이 가깝다.

수영구에서는 오는 10월에도 신규 분양 물량이 대기 중이다. GS건설은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원(광안1구역 주택재건축)에 광안자이를 분양한다. 총 971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59~100㎡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광안리해수욕장 및 황령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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