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_렉스턴.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수해차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지역별로 수해차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할 경우 수해차(자차보험 미가입 시 해당) 특별정비를 실시하며,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침수피해를 입은 차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체어맨 W 100만원 ▲G4 렉스턴, 투리스모, 코란도 C 50만원 ▲티볼리(에어 포함), 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 할인혜택을 준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 같은 조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