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 기업 에듀챌린지가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챌린지’의 메인 캐릭터인 '호비'는 일본의 대표적 교육문화기업 베네세 코포레이션에서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캐릭터다.

1988년 탄생 이후 일본에서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이미 많은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서는 ‘호비’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원미디어 부스 내 호비존에서 아이챌린지 교구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퍼 토이 만들기와 아이챌린지 인기 교구 체험은 물론 시간대 별로 호비, 베니 탈 인형과 함께 퀴즈 맞추기와 포토타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 밖에도 캐릭터 퍼레이드와 스탬프 랠리 이벤트 등 아이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13일(목)에는 특설무대에서 호비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율동놀이 뮤지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내 친구 호비’ 부스에 방문 시 선착순 1만 명에게 호비 부채를 증정하며, 호비 에코백, 호비 식판 세트, 호비 스낵 케이스 등의 호비 캐릭터 상품을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아이챌린지 메인 캐릭터인 호비를 알리고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하고자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캐릭터 상품과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