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뉴스] 불볕더위 피해 '시민 쉼터' 찾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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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바쁘다.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도 한번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zoom) 무언가가 있다. ‘한줌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풍경을 담아(zoom) 독자에게 전달한다.<편집자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의 '무더위 쉼터'. /사진=김노향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의 '무더위 쉼터'. /사진=김노향 기자

장맛비가 멈추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무더위 쉼터'가 세워졌다. 길을 걷는 시민들은 손부채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다가 임시천막으로 숨어들었지만 기온이 높고 습한 탓에 여전히 찌푸린 표정이다.

대구·부산·울산·경주·김해·창원·속초·삼척 등은 폭염경보가, 대전·세종·나주·예산·전라·경기 일부지역은 한단계 낮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열사병에 의한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건 우리나라뿐이 아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이 계속되자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WWA(World Weather Attribution)는 열대 개발도상국의 평균기온이 섭씨 0.5도 오르면 사망자가 1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시의 온도를 낮추려는 노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이뤄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나무 심기'다. 대구시는 시민들과 함께 담이나 도로를 허문 자리에 여러 종류의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쓰레기 재활용과 분리수거하기, 전기 절약하기 등도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때로는 작은 노력이 모여 큰 결실을 맺기도 한다. 이런 작은 노력을 나부터 실천해보자.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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