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판호, "한국 NO, 미국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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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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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사드배치 결정 이후 중국이 4개월째 한국 게임 수입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게임의 수입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제를 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문화콘텐츠 총괄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지난달에도 한국 게임에 수입 허가인 ‘판호’를 내주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은 이미 반년전에 판호 신청을 냈지만 아직 허가가 나오지 않았다. 텐센트 같은 중국 대형 게임업체와 손 잡았음에도 중국 정부는 여전히 수입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반면 같은 시기 판호를 신청한 미국 EA의 니드포스피드, 피파온라인3M 등은 모두 6월 판호를 획득했다. 사드 문제로 미국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음에도 미국 게임 수입에는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은 것.

업계 관계자는 “현지업체도 중국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한중관계가 풀리더라도 게임수출이 곧바로 원활해지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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