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상 지연, 다우·S&P '사상 최고치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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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사진=이미지투데이
다우지수/사진=이미지투데이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쳤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이 두 지수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65포인트(0.39%) 상승한 2만1,637.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4포인트(0.47%) 높은 2459.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03포인트(0.61%) 오른 6312.4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각각 2만1,681.53과 2463.54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 다시 썼다.

지수는 상승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춘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주는 0.9% 오른 반면 통신과 유틸리티, 헬스케어, 산업, 소재, 소비, 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였지만 금융은 0.5% 내렸다.

이날 실적을 공개한 자산 기준 미국 1위 은행인 JP모건의 주가는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0.9% 내렸다.

JP모건은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증가한 70억3,000만 달러(주당 1.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58달러였다.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4.7% 늘어난 264억1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249억6000만 달러였다.

씨티그룹의 주가도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웃돈 순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0.4% 내렸다. 씨티그룹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39억달러(주당 1.28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79억 달러를 나타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EPS 1.21달러, 매출 174억 달러였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웰스파고은행은 2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을 밑돌아 주가가 1.1% 내렸다.

웰스파고는 이날 분기 순익이 58억 달러(주당 1.07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의 월가 예상 집계치는 주당 1.01달러였다.

매출은 222억 달러로 전년에서 변하지 않아,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225억 달러를 밑돌았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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