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데뷔 당시 라이브 최고는 옥주현, 바다…난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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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여성미가 가득했던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올 블랙 룩으로 시크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강렬한 레드 룩이 돋보였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패셔너블하면서도 유니크한 점을 강조했으며,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과 시스루 소재로 아찔함을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그룹 샵(s#arp)(이하 샵)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힘든 상황에서 겨우 화해를 했지만 솔직히 샵을 계속 발언을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던 그녀는 “아직도 어렵다”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샵에 대해 단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며 “샵은 나와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앞으로도 계속 놓지 않고 가고 싶다. 샵 노래를 부르는 것 자체가 나는 행복하다. 아마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얼마 전 KBS2TV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함께 ‘가요톱텐X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소감에 대해 묻자 “부담이 되긴 하더라. 스케줄 때문에 말레이시아에서 바로 온 터라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목도 많이 가라앉은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가수는 라이브를 해야 한다는 내 나름대로의 철칙이 있기 때문에 라이브로 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샵 데뷔 당시 라이브를 가장 잘했던 여가수가 누구냐는 농이 섞인 질문을 하자 “라이브는 옥주현과 바다가 최고였다. 나는 4, 5등정도(?)(웃음) 노래 부심이 좀 있었다”고 답변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난자왕’이라고 밝혔던 그는 “여자로서 숨길 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나는 예능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싶었다. 또 난자왕이다 보니 다산에 욕심도 생기고 그리고 솔직히 소문도 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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