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이 모바일 RPG 게임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8일 게임빌은 간판 히트작 별이되어라!에 ‘강철의 거인’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간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던 ‘아크엔젤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게임마니아들의 호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엔젤 시스템은 아크엔젤이 변신한 아크버스터가 등장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크버스터는 10인의 동료가 탑승할 수 있는 아크엔젤의 변신 형태로 탑승하는 동료의 직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크버스터의 스킬이 달라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즌5의 신규지역인 ‘허락하지 않는 땅’을 오픈하고 신규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대대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던전 플레이를 통한 재화 획득 효율을 극대화해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는 ‘버닝게이지 시스템’을 신규 추가하고 동료 시스템도 개선하는 등 게이머들의 편의성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게임빌 측은 “3년 6개월동안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별이되어라!는 대형 업데이트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며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이번에도 세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