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운영한다. '어떻게 하면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민간모금 자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덕풍1동에서는 독거노인 8명에게 연료비를 지급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1898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는 쾌적한 환경과 서울 출퇴근 교통의 편리함, 쇼핑센터 하남스타필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하고 하남IC와 상일IC 등을 통해 강남생활권에 근접해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과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교통망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도 구축될 예정이다. 2020년 준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덕풍역(예정)이 가깝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스타포레는 조합설립 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만 청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