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성공신화 이어간다'… 막차 분양단지 청약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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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신길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사진=GS건설
지난 21일, 신길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사진=GS건설

뉴타운 사업장에서 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지난 5월 ‘보라매SK뷰’, 6월 ‘DMC롯데캐슬 더퍼스트’에 이어 매달 기록적인 청약 광풍이 뉴타운에서 불고 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신길뉴타운 ‘신길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50가구 모집에 1만9906명이 몰리며 평균 56.87대1, 최고 519.82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수색뉴타운 ‘DMC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세운 평균 37.98대1을 넘는 기록이다.

탄탄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여의도와 강남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성, 편리하고 쾌적한 주변 생활환경, 초중고교 도보 학세권 등의 프리미엄 요소를 갖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51만원으로 인근 단지에 비해 비싸다는 지적도 있지만 치열한 경쟁률로 이런 우려를 잠재웠다.

일각에서는 추가규제 전 청약에 나서려는 막차수요가 대거 몰린 것이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도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오는 8월 예고되면서 정책이 바뀌기 전 서둘러 내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DMC에코자이’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등 2곳이다. 이들 단지는 오는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가재울뉴타운에 들어서는 ‘DMC에코자이’는 1047세대 중 59~118㎡ 552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상암DMC지구와 인접해 DMC생활권과 완성된 가재울뉴타운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종로, 시청 접근이 수월하다. 추가 규제 전 마지막 뉴타운 물량이 될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성수동에서는 대림산업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숲과 한강이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전용면적 91~273㎡ 2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남을 제치고 성수동에서 3.3㎡당 첫 5000만원대 단지가 나올지 관심거리다.

다음달도 분양시장은 분주할 전망이다. 강남권 재건축 물량 중 삼성물산이 강남구 개포동에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208가구), GS건설이 서초구 반포에서 ‘신반포 센트럴자이’(145가구)를 분양한다. SK건설은 마포구 공덕동에서 ‘공덕 SK 리더스 뷰’(255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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