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컨콜] G6, "판매량 400~500만대 달할 것"… "아직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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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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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G6의 판매량이 400~5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LG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G6는 판매량이 점차 늘어나는 패턴을 보인다”며 “총 판매량은 예상치와 근접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당초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MC사업본부의 실적이 부진한 원인으로 “글로벌 판매를 전개하며 마케팅 비용이 투입된 것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LG전자는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3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10% 증가했다”며 “북미시장에서 프리미엄 폰이 고전했지만 중저가 라인업이 판매량을 늘리며 전체적으로는 14% 판매량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분기 대비 각각 10%, 8% 증가했다”며 “3분기에는 지속적인 가격 경쟁으로 점유율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폰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과거와 같은 매출을 기록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함께 내놨다. LG전자는 “스마트폰시장은 전체적인 시장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 등 상당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작년 월매출 1조원을 목표로 했지만 2분기 실적에서 알 수 있듯 올해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년간 구조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유통구조, 라인업의 변화로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의 역량은 최소 월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VC사업본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LG전자는 “VC사업본부의 분기 매출액이 8800억원인데 지금 예상으로 4분기에는 더 높은 매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VC사업본부의 흑자전환에 대해서는 “인포테인먼트는 양산제품을 중심으로 흑자전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1~2년 후에는 분기에라도 흑자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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