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개 노조와 '노사상생' 선포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19층에서 '새로운 노사문화를 위한 이마트 노사상생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이마트 노사상생 선언문에 서명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주홍 이마트민주노동조합 위원장, 이갑수 이마트 사장, 김상기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위원장, 전수찬 이마트노동조합 위원장. /사진=이마트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19층에서 '새로운 노사문화를 위한 이마트 노사상생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이마트 노사상생 선언문에 서명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주홍 이마트민주노동조합 위원장, 이갑수 이마트 사장, 김상기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위원장, 전수찬 이마트노동조합 위원장.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3개 노동조합(전국이마트노동조합, 이마트노동조합, 이마트민주노동조합)과 함께 ‘노사 상생 선포식’을 열고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3개 노동조합 위원장(김상기 위원장, 전수찬 위원장, 김주홍 위원장)과 함께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 3개 노조 위원장 모두 참여한 노사 공동 선포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이마트와 3개 노조는 과거 상호 ‘불협화음’을 지양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노사간 협력적 기업문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추구로 일자리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국민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회사와 3개 노조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적극 협력하며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 공정거래 및 노동관련 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슈 발생 시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번 ‘노사상생 선언’을 통해 노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 법령을 준수하는 노사관계 우수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6월 교섭대표노조로 선정된 전국이마트노동조합 김상기 위원장은 “이마트 노사관계는 아직 미완성 상태로 보다 성숙한 노사관계를 새롭게 만들어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노사상생 선포식이 그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5.67상승 0.2118:03 09/17
  • 금 : 73.09상승 0.8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