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혹성탈출:종의 전쟁] 인간과 유인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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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십일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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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영화 <혹성탈출>이 최첨단 기술력을 만나 새로 태어난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거대해지는 스케일과 평화와 공존의 세번째 메시지로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혹성탈출>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종의 운명을 결정할 마지막 전쟁을 그린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전작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에서 힘 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는 앤디 서키스가 분해 다시 한번 열연을 펼친다. 시저와 함께 극을 이끄는 주요 인물인 인간 대령은 묵직한 존재감의 우디 헤럴슨이 맡아 강렬한 대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앤디 서키스는 인간에 의해 가족과 동료를 모두 잃은 후 복수와 분노를 품은 시저의 내면을 심도 깊게 그려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시저는 거대한 위협과 고통을 겪고 이를 통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우선 <헝거게임>, <나우 유 씨 미>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우디 헤럴슨과 할리우드의 신 스틸러 스티브 잔, 인상적인 연기력의 아역배우 아미아 밀러가 새롭게 합류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혁명에 가까운 변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맷 리브스 감독은 “로케이션 촬영으로 가공되지 않은 진짜 세계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상 최초로 거대한 설원 속에서 진행된 모션캡쳐 촬영은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모션캡처 연기에 도전한 스티브 잔은 “이 영화의 스케일은 정말 굉장하고 놀랍다”며 “극한의 조건에서는 색다른 연기가 나오는데 제작진은 이를 제대로 활용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웨타 디지털의 총괄 감독 댄 레먼은 “기술적인 부분과 예술적인 부분을 동시에 개선해 관객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인간과 유인원의 비극적인 전쟁을 그린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8월15일 개봉된다.

/사진제공=이십일세기폭스코리아
/사진제공=이십일세기폭스코리아

◆시놉시스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급격히 퍼져나가면서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한다. 유인원들의 리더 ‘시저’는 새로운 유인원 사회를 이끌며 인간과의 공존을 모색했지만 이에 반대하는 무리들의 반란으로 인간과 충돌하면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01호(2017년 8월16~22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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