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 공정위 면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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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사진=뉴스1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사진=뉴스1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이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해 신동권 사무총장을 만나 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15일 “이해진 전 의장이 기업집단과 업무로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해 신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돌아갔다”고 확인했다. 공정위는 개별 기업의 면담 사안에 대해 공개할 수 없지만 대기업집단 지정과 관련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올해 9월 준대기업집단 지정을 앞두고 네이버의 자산과 이해진 전 의장의 총수 지위 등에 대해 분석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네이버가 준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와 공시의무가 부여된다.

준대기업집단 기정 기준은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이다. 네이버의 자산총액은 6조3700억원이지만 해외자산을 제외하면 5조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산변동 여부에 따라 공정위가 해마다 지정하는 준대기업집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이해진 전 의장을 총수로 봐야하는지도 관심사다. 이 전 의장은 지난 3월 의장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소유 지분도 4.6%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제 경영권을 행사한다면 총수로 지정될 수 있다.
 

정의식
정의식 esjung@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부장 정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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