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분기 가계대출 4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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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4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7년 2분기 말 가계신용대출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1조9620억원으로 전분기 21조7700억원보다 증가했고, 전년 동기 20조2310억원에 비해서도 늘어났다.

전남은 20조440억원으로 전분기 19조4090억원에 비해 늘어났고, 특히 전년 동기 17조6940억원에 비해 3조원 가량 증가했다.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도 증가했다. 광주지역 주택담보대출은 13조4400억원으로 전분기 13조4240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12조6420억원에 비해 1조원 가량 증가했다. 

전남은 7조7100억원으로 전분기 7조5410억원보다 증가했고, 전년 동기 7조300억원에 비해 7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광주·전남지역은 주택거래 증가, 집단대출의 꾸준한 취급 등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됐으며,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기타 대출의 증가폭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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