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허리케인 ‘하비’ 영향… WT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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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열대성 폭풍 하비가 허리케인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멕시코만 지역의 정유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우려에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98센트(2.02%) 하락한 배럴당 47.4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전일 대비 53센트(1.01%) 내린 배럴당 52.04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열대성 폭풍 하비가 허리케인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날 밤 텍사스 연안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비로 인해 멕시코만의 정유업체들이 타격을 받았다. 미국 연방안전환경집행국에 따르면 걸프만의 산유량은 약 9.6%, 일평균 16만7231배럴이 감소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멕시코만 지역은 미국 전체 산유량의 17%를 차지하며 미국 전체 정유업체의 45% 이상이 그 곳에 위치해 있다.

전날 EIA는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33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의 산유량은 일평균 2만6000배럴 증가한 952만8000배럴을 기록, 2년여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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