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토, 가장 큰 피해 본 마카오 기상청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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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토. 23일(현지시간) 제13호 태풍 하토가 강타한 홍콩에서 물이 빌딩 안쪽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AP 제공)
태풍 하토. 23일(현지시간) 제13호 태풍 하토가 강타한 홍콩에서 물이 빌딩 안쪽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AP 제공)

제13호 태풍 '하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마카오 기상청장이 사임했다.

마카오 행정장관은 24일(현지시간)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사과한 데 이어 기상청장을 해임했다.

이번 태풍은 53년 만에 최악으로 마카오에서만 모두 8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했다. 특히 전기가 나가 아직도 수만명이 전기 없이 살고 있다.

마카오 행정장관은 이날 행정부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지 못해 피해가 컸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와 함께 기상청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하토는 대륙 남부에 상륙하면서 초당 45m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해 많은 피해를 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올해 처음으로 태풍 홍색 경보를 발령하고 폭우 오렌지색 경보를 동시에 발령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마카오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광둥성 주하이에서 4명, 중산에서 3명, 장먼에서 1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부상했다. 또한 1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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